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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불교대, 교무위원·임원진 워크샵

  • 교계
  • 입력 2019.04.26 16:29
  • 수정 2019.04.27 11:18
  • 호수 1487
  • 댓글 0

4월19~20일 부안 샹그릴라서
총동문회주관으로 50여명 동참

전북불교대학(학장 이창구)는 4월19일부터 20일까지 1박2일간 부안 샹그릴라에서 ‘전북불교대학 교무위원·총동임원진 워크샵’을 진행했다.

전북불교대학총동문회(회장 김인석) 주관으로 진행된 이번 워크샵에는 이창구 학장을 비롯해 김인석총동문회장, 태기준 전법사회장, 조강숙 자원봉사단장, 최을순 부처님세상합창단장, 박팔만 편집장 등 50여명이 함께했다.

김인석 전북불교대학총동문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전북불교대학의 발전을 위해 총동문회 임원들과 교무위원이 함께 토론하고 방향성을 잡을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되어 기쁘다”며 “앞으로 더욱 노력하는 총동문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창구 학장도 “제가 학장에 취임한 뒤에 이렇게 총동임원진과 교무위원 등이 함께 1박2일의 워크샵을 가진 것이 처음이라 것이 송구하다”며 “앞으로는 더 많은 기회를 만들어 소통하고 전북불교대학의 발전을 위해 노력하자”고 말했다.

이날 워크샵에서는 전북불교대학의 30년을 뒤돌아보고 자체 학사와 교육관 건립, 불교대학 교육환경 개선을 위한 냉난방시설 교체, 한마당체육대회 운영방안 등의 토론이 있었다.

한편 이날 워크샵에 앞서 대불련 출신 가수 김혜정의 재능기부로 축하공연이 진행되기도 했다.

신용훈 전북주재기자

[1487 / 2019년 5월 1일자 / 법보신문 ‘세상을 바꾸는 불교의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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