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문화사업단, 부처님오신날 특별 템플스테이
불교문화사업단, 부처님오신날 특별 템플스테이
  • 김현태 기자
  • 승인 2019.05.02 14:31
  • 호수 148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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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23개 운영사찰서 진행

한국불교문화사업단(단장 원경 스님)이 부처님오신날을 맞아 가족이 함께하는 특별한 자리를 마련했다.

전국 23개 사찰이 함께하는 특별 템플스테이는 부처님오신날의 의미를 새기는 다양한 체험의 자리로 진행된다. 서울 봉은사가 5월17일까지 전통등을 전시하며, 5월4일에는 ‘2019 연등회’ 제등행렬에 참여할 수 있는 특별행렬을 준비 중이다. 또 에코백 만다라 그리기, 지화연꽃 만들기, 인경 체험 등의 템플스테이 프로그램도 함께한다. 서울 화계사도 연꽃 만들기와 만다라 색칠, 전통부채 팬던트 만들기 등을 통해 템플스테이 참가자들과 부처님오신날을 기념한다.

용인 법륜사는 연꽃팽이와 막대연꽃 만들기, 음악명상을 진행하며, 화성 용주사는 법요식과 함께 연꽃등 만들기, 느리게 가는 편지쓰기 등을 마련했다. 용인 화운사는 숲속 명상과 함께 소원지 쓰기, 스님과의 차담 등을, 수원사는 가족음악회와 탑돌이 등의 행사를 계획 중이다. 양양 낙산사는 연등 탑돌이, 연꽃등 만들기, 차담 등을 진행한다. 인제 백담사는 요가형 108배, 숲 포행, 차담 및 법요식을 마련했다. 평창 월정사는 오대산 걷기명상을 콘셉트로 단주 만들기 체험과 탑돌이 등을 진행한다.

해남 미황사는 인근 65세 이상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노래자랑대회와 함께 선물을 증정한다. 보성 대원사는 부처님 오신날 당일 오전에는 봉축행사를, 오후에는 어린왕자 예술제를 진행한다. 구례 화엄사는 합장주 만들기, 부채 그리기, 연꽃 만들기 등의 체험행사를 준비한다. 보은 법주사가 문화재 돌아보기와 함께 음악과 함께하는 역사 이야기, 숲길 산책을 진행하며, 예산 수덕사는 연꽃등 명상 등을 계획했다.

부산 홍법사는 야외 공연, 나만의 소원주와 등 만들기를 진행하며, 경주 골굴사는 선무도 시연 및 마상탁발을 선보인다. 불국사는 당일형으로 문화체험, 자비선사는 연등 걷기명상 및 자비수관 명상 등을, 은해사는 나무 액자에 연꽃 그리기 등의 체험행사를 마련했다. 제주도 금룡사는 어린이 특별 템플스테이를 진행, 석고 방향제 만들기, 촛불 명상, 전래놀이 한마당 등을 준비하고 있다.

부처님오신날 특별 템플스테이는 템플스테이 홈페이지(www.templestay.com)에서 예약할 수 있으며, 관련 문의는 템플스테이 통합정보센터로 하면 된다. 02)2031-2000

김현태 기자 meopit@beopbo.com

[1488 / 2019년 5월 8일자 / 법보신문 ‘세상을 바꾸는 불교의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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