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음종복지재단은 5월3일 어린이날을 맞아 서울 광진구 은성어린이집에 선물을 전달했다. 특히 이번 선물에는 처음으로 관음종 아기부처님 캐릭터를 선보여 어린이들의 호응을 이끌었다.
관음종복지재단은 “아기부처님이 어린이들에게 직접 선물을 나누어 줌으로써 부처님과 친근함을 표현할 수 있어 더욱 의미가 있었다”며 “아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줌과 동시에 부드러운 불교의 이미지를 어린이들에게 함께 전달한 시간”이라고 전했다.
송지희 기자 jh35@beopbo.com
[1489 / 2019년 5월 15일자 / 법보신문 ‘세상을 바꾸는 불교의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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