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동래구불교연합회(회장 효문 스님)는 6월11일 부산 동래구청에서 ‘2019년 상반기 동래구민을 위한 자비나눔’<사진>을 전개했다. 백미 10kg 100포대(총 10000kg)를 비롯해 좁은 공간에 옷을 걸어 보관할 수 있는 이동식 옷걸이 230개, 수납장을 대신하는 철제 바구니 20개도 전달했다. 동래구불교연합회장 효문, 부회장 해운, 사무총장 용하 스님 등이 참석했다.
부산지사=박동범 지사장
[1493호 / 2019년 6월 19일자 / 법보신문 ‘세상을 바꾸는 불교의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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