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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종교인평화회의, 한국전쟁 희생자 추모

  • 교계
  • 입력 2019.07.09 12:11
  • 호수 1496
  • 댓글 0

다부동전적기념관 충혼비서

대구종교인평화회의는 6월27일 경북 칠곡군에 위치한 다부동전적기념관 구국용사 충혼비 앞에서 한국전쟁 희생자 추모제를 개최했다.
대구종교인평화회의는 6월27일 경북 칠곡군에 위치한 다부동전적기념관 구국용사 충혼비 앞에서 한국전쟁 희생자 추모제를 개최했다.

대구종교인평화회의가 3·1운동 100주년과 정전협정 66주년을 기념하며 6·25 한국전쟁 희생자를 추모했다.

대구종교인평화회의는 6월27일 경북 칠곡군에 위치한 다부동전적기념관 구국용사 충혼비 앞에서 한국전쟁 희생자 추모제를 개최했다.

1992년 결성된 대구종교인평화회의는 불교·원불교·가톨릭·개신교·천도교·유교 등 6대 종교 협의체로, 추모제에는 운영위원장 혜천(동화사 사회국장)·만경(동화사 포교국장) 스님과 최용정 교무, 이익직 목사 등 각 종교 관계자 50여명이 참석했다. 유교는 불참했다.

대구종교인평화회의 운영위원장 혜천 스님은 고축문에서 “영가들의 희생이 헛되지 않도록 혜원 상생의 도를 실천하여 다시는 이 세상에 전쟁 없는 평화의 역사를 창조할 것을 다짐한다”고 말했다.

대구지사=김영각 지사장

[1496호 / 2019년 7월 10일자 / 법보신문 ‘세상을 바꾸는 불교의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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