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비구니회 12대 집행부 임명…“책임감 갖고 소임 맡아달라”
전국비구니회 12대 집행부 임명…“책임감 갖고 소임 맡아달라”
  • 남수연 기자
  • 승인 2019.11.13 10:49
  • 호수 1513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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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13일 전국비구니회관서
본각 스님 취임식에 앞서

대한불교조계종 전국비구니회를 이끌어갈 12대 집행부에 대한 임명장 수여식이 11월13일 전국비구니회관에서 열렸다. 전국비구니회장 본각 스님은 부회장단을 비롯한 집행부 부․실장과 국장단 및 소장들에게 “책임감 있게 소임을 맡아 달라”고 당부했다.

전국비구니회 12대 회장 취임식에 앞서 오전 9시 전국비구니회관에서 열린 집행부 임명장수여식에서 본각 스님은 수석부회장 현정(대구 대원사 주지) 스님을 비롯해 부회장 능인(의정부 석림사 주지), 성본(무주 향산사 주지), 광용(마포 성림사 회주), 정명(가평 연화세계 주지) 스님에게 임명장을 수여했다. 또 총무부장 보련(제천 자광사 주지, 전 동학사승가대학장), 기획실장 명법(해인사 국일암 감원), 재무부장 지효(옥천 보륜사 총무), 교육부장 정수(의정부 정수선원 주지), 문화포교부장 상화(서울 보현정사 주지), 사회복지부장 덕환(인천 지선사 주지), 국제부장 정혜(고창 마하사 주지) 스님을 각각 임명했다. 사서실장 겸 법룡사 주지에는 혜연 스님, 한국비구니승가연구소장에 수경 스님, 사찰음식연구소장에 선재 스님이 임명장을 받았다.

국장단으로는 총무국장 설해, 기획국장 지일, 재무국장 덕효, 교육국장 유정, 문화포교국장 무여, 사회복지국장 수안, 국제국장 시현 스님이 임명됐다. 한국비구니승가연구소 국장에는 정문 스님, 사찰음식연구소 국장에는 경운 스님, 법룡사 도감 중제, 총무 지응, 부전 도일 스님이 임명됐다.

본각 스님은 임명장 수여 후 “앞으로 4년간 전국비구니회를 위해 열심히 일해주기 바란다”고 당부하며 “4년이라는 시간이 길 것 같지만 아차 하다 보면 아무 일도 해놓지 못하고 시간만 보낸 집행부가 될 수도 있다”고 강조했다. “여러분들의 성원과 격려로 전국비구니회장이라는 중책을 맡게 된 만큼 12대 집행부 소임자 모두는 책임감을 갖고 4년간 전국의 비구니스님들을 위해 헌신해주기 바란다”고 재차 당부했다.

전국비구니회 12대 회장 본각 스님 취임식은 11월13일 오후 2시부터 서울 전국비구니회관 큰법당에서 봉행된다.

남수연 기자 namsy@beopbo.com

[1513호 / 2019년 11월 20일자 / 법보신문 ‘세상을 바꾸는 불교의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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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하 2019-11-14 16:31:39
임원단 별로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