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정사 주지후보에 정념 스님 단독 출마
월정사 주지후보에 정념 스님 단독 출마
  • 권오영 기자
  • 승인 2019.12.02 17:13
  • 호수 1516
  • 댓글 6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12월2일 후보등록 마감 결과
2004년 이후 5회 연속 주지

조계종 4교구본사 월정사 주지에 현 주지 정념 스님이 단독 출마했다. 이에 따라 정념 스님은 5회 연속 월정사 주지에 선출될 것으로 보인다.

조계종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사무처에 따르면 12월12일 월정사 새 주지 선출을 위한 산중총회를 앞두고 11월30~12월2일 후보등록을 마감한 결과 현 주지 정념 스님이 단독 출마했다. 정념 스님은 12월9일 중앙선관위의 자격심사를 거쳐 12월12일 교구본사주지로 선출된다. 산중총회법에 따르면 교구본사 후보자가 1인이 등록한 경우 산중총회 성원 여부와 관계없이 만장일치로 후보자를 선출한다.

정념 스님이 주지로 선출되면 2004년 이후 5회 연속 월정사 주지를 맡게 된다. 1962년 통합종단조계종이 출범한 이후 5회 연속 교구본사 주지에 선출된 것은 정념 스님이 유일하다.

정념 스님은 1980년 희찬 스님을 은사로 출가해 1985년 자운 스님을 계사로 구족계를 수지했다. 중앙승가대총동문회장과 중앙종회 호법분과위원장, 강원불교연합회장, 상원사 주지 등을 역임했다.

2004년부터 월정사 주지 소임을 맡아왔으며 지난 4월 조계종 백년대계본부장에 임명됐다. 또 지난 8월20일 수행문화 진작과 중앙승가대 발전에 기여한 공로 등으로 중앙승가대로부터 명예박사학위를 받기도 했다.

권오영 기자 oyemc@beopbo.com

[1516호 / 2019년 12월 11일자 / 법보신문 ‘세상을 바꾸는 불교의 힘’]
※ 이 기사를 응원해주세요 : 후원 ARS 060-707-1080, 한 통에 5000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6
0 / 40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문수 2019-12-06 20:31:03
절집이란 대중살림이건만

조금 모자라면 서로 도와주고
조금 앞서면 더 양보하고
절집의 미덕이 세인들의 법문인것

지금의 모습들이
부처님이 그렇게
가르쳤나 봅니다

배는 혼자 부르면 괜찮은데
똑똑한 사람들은
조주는 못보리

날도 추운데
열심히들 주지들 하소서
좋은날 계실 겁니다

나무 석가모니불
나무 석가모니불
나무 시아본사 석가 모니불 *

어디 중 없나요? 2019-12-04 21:05:24
다섯만기 할 동안 아무런 말하는
사람들이 없네
이건 중인가 불제자인가
념정스님이야 말 대상도 아니고
기가차서 말이 안나옵니다

아무리 그래도 정월사 큰절에
인물이 없을까보냐

인물이 그렇게 없더라도
서울에서 인정한다면
이건 수행자들도 아니고
그저 에헴하고 정치에 놀아나고
그저 집단가지고 행사하는 사람들이지

아무튼 념정스님 다음에도 하시고
이생이 다하도록 하시길 기원 합니다

오대산이 뭐 별거 아니네요
따뜻한 바람불어 올때
서광이 비치리....!

無影塔 2019-12-04 12:09:00
수완과 능력이 출충하군!
종신제로 하심이 좋을 듯

중들도
감투 욕심은 어지간하네

하기야 속인이나
중이나 뭐시 다를랑가?

뒤늦은 후회 2019-12-03 20:14:26
앉고서고를 잘하셔야지
어지간들 하시네요 쯔쯔 !

불자생각 2019-12-03 20:07:14
언론을 통해본 스님의 인품과 수행, 포교능력 등을 볼때 한국불교를 이끌 큰인물이되실거라고 사료됩니다. 서양속담엔 악마의 눈, 악마의 바람이란것이 있는데 잘된사람을 시기하고 모함하는 것도 세속의 어쩔수없는 현상이라합니다. 불의를 쳐 정의를 세우기보다는 모든사람과 소통하고 베풀고, 덕행으로 포용하는 것이 지름길이라합니다. 불교발전을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