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세종 영평사, 호국연무사 훈련병 수계법회

  • 교계
  • 입력 2019.12.03 14:35
  • 수정 2019.12.03 14:36
  • 호수 1516
  • 댓글 0

1500여 장병 부처님 제자로

대한민국 영토를 수호하는 정예장병이 되고자 심신을 단련 중인 훈련병 1500여명이 부처님의 제자로 거듭났다. 세종 영평사(주지 환성 스님)는 11월30일 논산훈련사 호국연문사에서 훈련병 수계법회를 봉행했다.

수계사로 법석에 오른 환성 스님은 “오계는 부처님께서 모든 중생의 조화로운 행복을 위해 설 해준 불자의 생활수칙이자 규범”이며 “힘든 군복무 기간 동안 오계를 지키겠다는 서원을 잊지 않으며, 힘들 때는 나무아미타불 정근을 통해 건강하게 군복무를 마쳐달라”고 당부했다.

이날 수계법회에는 조계종 포교사단 대전충남지역단(단장 윤나겸)이 동참해 연비를 도왔으며 법회 후에는 걸그룹이 흥겨운 노래와 댄스로 훈련병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다.

충청지사=강태희 지사장

[1516호 / 2019년 12월 11일자 / 법보신문 ‘세상을 바꾸는 불교의 힘’]
※ 이 기사를 응원해주세요 : 후원 ARS 060-707-1080, 한 통에 5000원

저작권자 © 불교언론 법보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광고문의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하단영역

매체정보

  • 서울특별시 종로구 종로 19 르메이에르 종로타운 A동 1501호
  • 대표전화 : 02-725-7010
  • 팩스 : 02-725-7017
  • 법인명 : ㈜법보신문사
  • 제호 : 불교언론 법보신문
  • 등록번호 : 서울 다 07229
  • 등록일 : 2005-11-29
  • 발행일 : 2005-11-29
  • 발행인 : 이재형
  • 편집인 : 남수연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재형
불교언론 법보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