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 원각선원(선원장 이정욱)은 2019년 12월31일부터 2020년 1월4일까지 자비도량참법 수행을 진행했다.
2019년 12월31일 원각선원 법당에서 진행된 철야정진에는 이정욱 선원장을 비롯한 불자 30여명이 동참해 한 해를 마무리 하고 새해를 맞이하는 철야정진을 시작으로 자비도량참법 5일 정진을 진행했다.
이정욱 선원장은 발원문을 통해 “5일간의 자비도량참법 수행중에 한치의 흔들림 없이 정진해 부처님의 법을 지켜나가겠다”며 “원각선원이 전법도량, 수행도량으로 거듭나게 더욱 노력하겠다”고 발원했다.
신용훈 기자 boori13@beopbo.com
[1520호 / 2020년 1월 15일자 / 법보신문 ‘세상을 바꾸는 불교의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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