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N(대표이사 구본일)이 ‘아주 특별한 폰사진 공모전’을 개최한다.
6월30일까지 진행되는 ‘아주 특별한 폰사진 공모전’은 스님들만 응모할 수 있다. 휴대전화로 찍은 사찰풍경 및 자연경관 등 혼자 보기에는 아깝거나 재미있는 스토리가 담긴 사진을 BTN모바일 홈페이지나 문자메세지로 제출하면 된다. 국내에 거주하는 외국인 스님도 참여할 수 있다.
사진 규격은 10Mb 이하 JPG파일이며 1인당 3점 이내로 제출할 수 있다. 대상 1점에는 상장과 상금 30만원, 금상 2점에는 상장과 상금20만원, 은상 3점에는 상장과 상금 15만원이 수여된다. 총 30점을 선정하며 수상작은 BTN불교TV의 콘텐츠로 활용된다. 추후 BTN본사에서 오프라인 전시회도 개최할 예정이다. 당선작은 오는 7월 중순경 발표한다.
BTN은 “코로나19의 전국적 확산으로 움츠러든 사회분위기를 만회하고 한국 및 전 세계 사찰과 불교문화, 자연경관의 아름다움을 알리기 위해 마련했다”며 많은 관심을 당부했다.
자세한 내용은 BTN홈페이지(www.btn.co.kr) 및 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현태 기자 meopit@beopbo.com
[1530호 / 2020년 3월 25일자 / 법보신문 ‘세상을 바꾸는 불교의 힘’]
※ 이 기사를 응원해주세요 : 후원 ARS 060-707-1080, 한 통에 5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