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금주의 성구-용서와 화해

기자명 법보신문
  • 불서
  • 입력 2004.08.10 16:00
  • 댓글 0
△무기를 드러낸 사람들을 위협해 서로 해칠 경우에는 교화해서 화합케 하여 정법(正法)으로 인도해야 한다. -대반열반경
△이기면 원망을 낳고 지면 스스로 열등감에 빠진다. 승부를 다투려는 마음만 버린다면, 다툼이 없어져서 편안해질 것이다. -법구경
△교단(敎團)이 파괴되는 것을 보았을 때는 능히 화합하며, 남의 착한 일은 들어올리되 타인의 잘못은 숨기며, 남의 부끄러운 일에 대하여는 종내 말하지 말라. 저를 해치는 자와 사랑하는 자가 같은 고통에 빠져 있을 때는 해치는 자를 먼저 구하며, 욕하는 자를 만나면 도리어 가엾이 여기는 마음을 일으키며, 때리는 자를 보았을 때는 비심(悲心)을 일으키며, 온갖 중생을 보되 부모와 같이 해야 한다. -우바새계경
△늘 가엾이 여기는 마음을 일으켜 교단의 분쟁을 화합시키면, 반드시 해탈문을 여는 것이 되리라. -보요경
저작권자 © 불교언론 법보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광고문의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하단영역

매체정보

  • 서울특별시 종로구 종로 19 르메이에르 종로타운 A동 1501호
  • 대표전화 : 02-725-7010
  • 팩스 : 02-725-7017
  • 법인명 : ㈜법보신문사
  • 제호 : 불교언론 법보신문
  • 등록번호 : 서울 다 07229
  • 등록일 : 2005-11-29
  • 발행일 : 2005-11-29
  • 발행인 : 이재형
  • 편집인 : 남수연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재형
불교언론 법보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