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간<불광>, 목아박물관 주최로 처음 열린 이번 대회에서는 어린이 불자6백여명을 비롯 학부모 지도교사 등 1천5백여명이 참가했다.
이날 참가한 어린이 불자들은 마음속에 간직한 부처님을 직접 그렸을 뿐만 아니라, 레크리에이션 및 영화관람 등으로 즐거운 한때를 보냈다.
종합대상인 문화체육부 장관상은 황이슬(서울 탑산국민학교 2학년)어린이가 받았다. 황이슬 양은 "엄마랑 같이 갔던 절의 부처님을 그렸다"면서 "부처님처럼 훌륭한 사람이 되겠다"라고 말했다.
△대상=윤태흠(서울 동북국교 4학년) △금상=한상우(서울 은석국교 3학년), 손은영(서울 월촌국교 6학년) △은상=이주연(서울 은석국교 1학년), 장윤정(서울 은석국교 2학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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