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대웅전 상량식에는 용주사 주지 정락, 조계종 총무원 호법부장 성관, 기획실장 지홍, 현성정사 주지 현성, 전국비구니회 부회장 진관, 승가사 주지 상륜, 대구 부인사 주지 성타, 석남사 선원장 법희 스님을 비롯 심재덕 수원시장, 신한국당 전용원 의원 등 2천여명의 사부대중이 동참했다.
전통한옥 목조 구조인 대웅전은 1백8평 규모에 외 7포, 내 13포로 지난 2월공사를 시작, 98년 2월 완공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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