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해동포교소에서 지난 6월24일 처음으로 해외지역 신교도들을 대상으로 수계관정불사를 실시한 이후 두 번째로 봉행되는 미주지역 수계관정 불사에는 전계아사리 도흔 종사, 갈마아사리 혜일 종사, 교수아사리 지광 종사, 증명아사리 각해 대종사 등이 참석했다.
또한 진각종은 이날 수계관정불사에 이어 `부처님과 하나되는 길'을 주제로 미주지역 순회법회를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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