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평불협, 조직확대 사단범인화 추진

기자명 법보신문
  • 교계
  • 입력 2004.08.10 16:00
  • 댓글 0
조국평화통일불교협회(평불협, 회장 법타 스님)의 사단법인화가 추진된다.
평불협은 2월 24일 서울 종로구 한국일보사 송현클럽에서 정기총회를 열고 사단법인 설립을 위한 정관 개정안과 상임·공동대표 각 1인과 5인을 두는 조직개편안을 인준했다.

정기총회의 인준에 따라 김도현 금강국수공장후원회 상임대표가 사단법인 평불협의 상임대표를 맡게 됐다. 공동대표는 법타 스님, 김도현 금강국수공장후원회상임대표, 장기표 신문명정책연구원장, 황병기 고윤이상선생명예회복위 공동위원장, 김동현 금강산신계사복원추진위 공동위원장 등이 위촉됐다. 이와 함께 평불협은 미국동부본부를 신설하고 효원 스님과 이민용씨를 회장으로 위촉했으며, 법정이사와 후원이사, 지역본부장을을 당연직으로 하는 운영위원회를 신설했다.

평불협은 그동안 승가 및 재가 공동조직으로 확대 개편, 목적사업의 확대와 산하 조직 강화에 따른 공동대표제 운영, 공익 사업 추진을 위한 임원진 재개편 등의 필요에 따라 사단법인화를 추진해 왔었다.
저작권자 © 불교언론 법보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광고문의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하단영역

매체정보

  • 서울특별시 종로구 종로 19 르메이에르 종로타운 A동 1501호
  • 대표전화 : 02-725-7010
  • 팩스 : 02-725-7017
  • 법인명 : ㈜법보신문사
  • 제호 : 불교언론 법보신문
  • 등록번호 : 서울 다 07229
  • 등록일 : 2005-11-29
  • 발행일 : 2005-11-29
  • 발행인 : 이재형
  • 편집인 : 남수연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재형
불교언론 법보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