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계종 총무원 신임 재무국장에 혜등 스님이 임명됐다
조계종 총무원장 원행 스님은 3월10일 혜등 스님에게 임명장을 수여하고 “종단을 위해 책임감을 갖고 최선을 다해 소임에 임해달라”고 당부했다.
혜등 스님은 지훈 스님을 은사로 1995년 수계했다. 청암사 승가대학을 졸업하고 내원사 동국제일선원, 백흥암선원, 불영사 천축선원 등에서 안거수행했다. 중앙승가대와 대학원 졸업 후 조계종 사회노동위원회 실천위원을 역임했다.
임은호 기자 eunholic@beopbo.com
[1577호 / 2021년 3월17일자 / 법보신문 ‘세상을 바꾸는 불교의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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