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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상에 김정덕심 가족

기자명 법보신문
  • 불서
  • 입력 2004.08.10 16:00
  • 댓글 0
부처님의 법음과 함께하는 화목한 불자가정의 큰잔치인 `제2회 가족찬불가 경연대회'가 지난 1일 대구 고려예식장에서 무공스님(동화사 주지)과 원명스님(대구사암주지연합회장)을 비롯 15개팀의 참가자와 8백여명의 관객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봉행됐다.

이날 경연대회에서는 김정덕심 가족이 `우리도 부처님같이'를 불러 영예의 대상을 탄 것을 비롯, 한마음선원 송언회씨가 금상, 이금강행 가족이 은상을 각각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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