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일 총리 21일 해인사 대장경 친견

기자명 법보신문
  • 해외
  • 입력 2004.08.10 16:00
  • 댓글 0

오부치 게이조 총리로서는 처음

3월 19일부터 21일까지 2박 3일간의 일정으로 방한하는 오부치 게이조 일본 총리가 3월 21일 합천 해인사를 방문한다.

정부 당국자는 3월 12일 “오부치 총리가 한국의 전통과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해인사를 방문, 팔만대장경을 보고 싶다는 의사를 전해 옴에 따라 오부치 총리의 해인사 방문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오부치 총리는 방한 마지막 날인 3월 21일 비행기를 이용, 대구로 이동한 뒤 해인사를 방문하게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정부 당국자는 “역대 일본 총리가 방한기간 중에 한국의 고찰을 방문하기는 이번이 처음”이라고 말하고 “오부치총리의 해인사 방문은 지난해 김대중 대통령의 방일 이후 돈독해진 양국 관계를 보여주는 의미 있는 일”이라고 설명했다.
저작권자 © 불교언론 법보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광고문의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하단영역

매체정보

  • 서울특별시 종로구 종로 19 르메이에르 종로타운 A동 1501호
  • 대표전화 : 02-725-7010
  • 팩스 : 02-725-7017
  • 법인명 : ㈜법보신문사
  • 제호 : 불교언론 법보신문
  • 등록번호 : 서울 다 07229
  • 등록일 : 2005-11-29
  • 발행일 : 2005-11-29
  • 발행인 : 이재형
  • 편집인 : 남수연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재형
불교언론 법보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