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법보신문이 달라집니다

기자명 법보신문
  • 수행
  • 입력 2004.08.10 16:00
  • 댓글 0
법보신문이 다음주(323호)부터 크게 달라집니다.

불교문화의 새시대를 이끌어갈 법보신문은 16면증면과 함께 지면을 쇄신, 젊고 밝은 신문으로서 독자여러분앞에 선보입니다.

법보신문은 우선 제호도안을 바꿉니다. 고전적이던 붓글씨체를 탈피,글자체를 컴퓨터그래픽으로 도안함으로써 신선한 감각을 제공하게 됩니다. 크기도 전보다 커졌으며 산뜻하게 컬러화를 시도했습니다.

또 법보신문은 증면을 계기로 보도기사와 신행기사를 대폭늘려 다양한 정보와 읽을 거리를 독자여러분께 제공합니다. 동정.인터뷰.지방불교계기사등에 지면을 할애했으며, `산과 가람' `선의 세계' `주제가 있는 경전'등의 새 기획물이 격주로 연재됩니다.

이와함께 법보신문은 광복50주년및 창간7주년을 기념해 3대 특별기획사업을 마련합니다.

첫째는 `광복50년 불교50년'이라는 제목의 대하 연재물 기획입니다. 광복이후 50년의 한국불교사 정립을 위해 △교단 △신행단체 △불교학 △승가교육 △역경 △불교문학 △불교미술 등 불교계 각 분야별로 권위있는 필진을 동원, 기존의 자료를 정리함은 물론 새로 발로된 기사들을 다음호부터 연재할 예정입니다.

둘째로 `국정교과서 변천 50년' 제목의 대하 연재물 기획입니다. 광복이후 50년, 2세교육의 근간이 되어 온 중.고등 국정교과서(국어.국사.도덕.윤리 등)의 변천사를 추적, 2세교육의 실재를 규명함으로써 21세기 세계화시대의 교육지표를 새로 설정하는 계기를 마련합니다.

다음주부터 기획실무팀을 가동, 준비가 끝나는 대로 지면에 연재될 예정입니다.

셋째는 `불교문학작품 현상 공모'입니다. 한국불교문학의 진흥을 위해 내년부터△소설 △시 △동화 △신행수기 등의 분야별로 작품을 공모, 본지 창간기념일이 들어있는 5월에 시상하게 됩니다.

법보신문은 16면증면에 따른 지면혁신과 특별기획사업추진을 계기로 젊고 밝은 신문을 만드는데 더욱 노력할 것입니다. 독자여러분의 변함없는 성원을 부탁드립니다.


저작권자 © 불교언론 법보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광고문의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하단영역

매체정보

  • 서울특별시 종로구 종로 19 르메이에르 종로타운 A동 1501호
  • 대표전화 : 02-725-7010
  • 팩스 : 02-725-7017
  • 법인명 : ㈜법보신문사
  • 제호 : 불교언론 법보신문
  • 등록번호 : 서울 다 07229
  • 등록일 : 2005-11-29
  • 발행일 : 2005-11-29
  • 발행인 : 이재형
  • 편집인 : 남수연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재형
불교언론 법보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