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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재씨, 포교 위해 사용 희망

기자명 법보신문
  • 해외
  • 입력 2004.08.10 16:00
  • 댓글 0

"싱가포르 고급저택 무료 제공"

싱가포르에 거주하는 한 불자가 시가 12억 상당의 자신의 집을 포교를 위한 공간이나 스님들의 임시거처로 무료 제공하겠다는 뜻을 최근 본사에 밝혀왔다.

싱가포르 중심지에 위치한 이 저택의 주인은 이명재씨. 불자로서 불교를 위해 무엇이간 기여하고자 하는 생각에서 생각을 냈다는 이 씨는 고급형 주택인 자신의 집이 포교를 위한 공간이나 미얀마와 타일랜드 등을 오가는 한국 스님들의 숙식처 등으로 사용될 수 있을 것이라며 관심있는 스님이나 불자의 연락을 바란다고.
연락처; 전화 001-607-5122336, 001-6019-6556486. 팩스 001-607-5122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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