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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리랑카에 한의대 건립 위한 대법회

기자명 법보신문
  • 해외
  • 입력 2004.08.10 16:00
  • 댓글 0

한-스 불교문화교류우의회 주최로 봉행

스리랑카 한의대 건립을 위한 세계불교 고승 초청기원 법회가 9월24일 서울 올림픽공원에서 한국-스리랑카 불교문화 교류우의회(회장 종운 스님)주최로 열렸다.

인도 일본 대만 말레지아 스리랑카 몽고 등 11개국의 스님을 비롯 5백여명의 국내외 불자들이 동참한 가운데 열린 이날 법회에는 스리랑카 불치사에서 이운해온 부처님 진신사리 친견법회도 함께 봉행됐다.

이날 법회에서 행사를 주최한 종운스님은 “이번 법회를 계기로 한국과스리랑카 양국의 불교문화교류 증진과 스리랑카 국민들을 위한 한의대 건립이 원만하게 성취되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이어 스리랑카 종교성 수메다차관은 “양국 불교 발전과 증진을 위해 초청해줘서 고맙다”며 양국의 불교교류 확대를 희망했다.

한-스리랑카 불교문화 교류우의회는 스리랑카 정부로 부터 5만여평의 한국한의대 건립을 위한 부지를 기증받고 오는 11월말 현지에서 착공식을 가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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