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합의된 내용은 *세계 평화를 위한 양국 승려들의 공동노력을 위한인적자원의 교류 *양국불교 수행방법의 교류 *교류를 위한 수행방법의 교류 *교류를 위한 양국의 편의제공 *양국교민보호를 위한 상호협력 체제 구축등이다.
한편 이번 대회에서는 수륙고혼대제및 공동 세미나와 토론이 실시되어 양국불교교류를 집중 논의했다.
또한 이날 세미나에서 보광(동국대 교수)스님은 <불교를 통한 양국의 교류방안>이란 주제발표를 통해 "남북방불교는 서로의 장단점을 보완하여 인류에게 행복과 평화로운 삶을 열어줘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어 <남방선과 북방선>이란 주제로 발표에 나선 정병조(동국대)교수는 "남.북방선의 객관적 형식의 대비는 무의미하다"고 밝히고 "양자의 동질성을 부각시켜 양국불교의 발전을 이루자"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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