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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정

기자명 법보신문
  • 동정
  • 입력 2004.08.10 16:00
  • 댓글 0
《한국불교현대사》출판 기념법회
혜총 석림동문회 회장 스님은 11월 27일 오후 6시 세종문화회관 세종홀에서 《한국불교현대사》 출판 기념 법회를 갖는다.

대한불교법화종 5대 종정에
해수 대한불교법화종 종정 스님은 11월 20일 서울 캐피탈 호텔에서 제 5대 종정 취임식을 가졌다.

불교학 자료조사차 출국
김지견 대한전통불교연구원 원장은 11월 19일 원효 스님의 〈승만경소〉등과 관련된 불교학 자료를 조사하기 위해 일본으로 출국했다.

국제불광회 세계대회에 참석
목정배 대한불교법사회 이사장은 11월 29일부터 12월 1일까지 2박3일간법사회 회원 42명과 함께 홍콩에서 개최하는 ‘국제 불광회 제6차 세계회원대표대회’에 국제 불광회 회원으로 참석한다.

인도 독립정신 주제 심포지움
송석구 동국대학교 총장은 11월 20일 오후 2시 학술문화관 예술극장에서‘인도 독립정신의 현대적 의미’를 주제로 심포지움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인도 네루대 아시스다타 총장, 샤상크 주한 인도대사, 한^인도 친선협회 임덕규 회장 등이 참석했다.

군승단 창립 29주년 기념법회
이치영 군승단 단장이 11월 25일 국방부 호국 원광사 법당에서 창립 29주년 기념 법회를 봉행했다. 이날 법회에는 조계종 포교원장 성타 스님, 군법사 등 사부대중 3백여명이 동참했다.
02)749-8646

27일 언론인초청 간담회
허천택 동국대 언론정보대학원장은 11월 27일 오후 7시 퇴계로 5가 대림정에서 송석구 동국대 총장과 재학중인 언론인들과의 간담회를 갖는다.02)260-3723

《문예연구》 신인작가상 수상
안태봉 부산불교학술 원장은 《문예연구》 97년 가을호에서 어머니외 5편의 시를 응모, 신인작가상을 수상했다.

봉사 공로 신한국인상 수상
최문환 부산 대각불교 청년회장은 11월 13일 무의탁 노인을 위한 봉사 등의 공로를 인정받아 신한국인상을 받았다.

'법화경 사경 소자전' 28일까지
이요환씨가 11월 22일부터 11월 28일까지 조계종 총무원 불교회관에서 ‘법화경 사경 소자전’을 갖는다.
02)725-6249

통천사 태일스님 입적 다비식 21일 동화사에서 엄수

경담당 태일(대구 동화사 부주지) 스님이 지난 11월 18일 대구 효목동 통천사에서 세수 55세 법랍 44세로 입적했다. 태일 스님은 1943년 경북 경주에서 태어나 55년 양산 통도사에서 일고 스님을 은사로 출가했다. 64년 범어사에서 동산 스님을 계사로 비구계를 수지한 스님은 평소 포교에 남다른원력을 갖고 69년 대구 통천사의 주지로 부임해 청소년교화연합회 대구경북지부장을 맡은 것을 필두로 대불련 대구경북지부 법사단장, 대불청 대구경북지부 법사단장, 대구교도소 종교위원 등 청소년·청년·재소자 교화에 앞장서왔다.

스님의 다비식은 11월 21일 동화사 다비장에서 엄수됐다.



모집

△중리종합사회복지관 = ‘불우 이웃을 위한 김장 담가 드리기’ 후원자,12월 12일까지. 월동 연료비 후원금, 농협 상곡 지점 821119-51-022089 예금주 : 중리종합사회복지관. 0551)31-8017 △대전 서구노인종합복지회관 =자원봉사단 단원, 선착순 1백명. 042)488-6297 △사회복지법인 연꽃마을 =자원봉사자, 기간 제한없음. 02)203-3677 △백천사회복지관 = 제1회 김장나누기 후원자, 12월 16일까지. 053)811-1347


행사

스님 출신 신정일 총재 대통령후보 축하모임
승려출신 대통령 후보인 통일한국당 신정일 총재를 위한 도반스님들의 축하모임이 지난 11월 15일 서울 롯데호텔에서 2백여 스님이 동참한 가운데 열렸다.

신정일 후보는 지난 13대 대선때도 출마 했던 인물. 지난 62년 대구 교외의 용연사에서 출가를 해 승지 스님으로부터 공중(空中)이라는 법명을 받고, 경북대 법대를 졸업한 후 재출가를 했다.

해인사 용탑에서 고암스님으로부터 정일(正一)이라는 법명을 받은 후 아예 호적까지 고쳐 정일을 본명으로 사용 중이다.

이날 축하모임에서 신정일 후보는 “법성게의 ‘초발심시변정각'을 항상마음속에 지니고 있다”면서 “불자들의 지지로 집권을 할 경우 이 나라를 불국토로 만들겠다”고 다짐했다.

이날 도반축하모임에는 정영(갑사), 종하(관음사), 철우(조계종 종회의원) 스님 등 조계종 중진을 비롯, 2백여명의 스님들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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