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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 TV 불교비방

기자명 법보신문

종합유선방송위서 경고

종합유선방송위원회(위원장 유혁인)가 기독교 TV의 불교비방 방송행위에 대해 제동을 걸고 나섰다.

종합유선방송위원회는 지난 11월 3일 ‘제 101차 심의위원회'를 통해 기독교TV의 ‘말씀하시는 하나님’에 대해 경고조치했다.

위원회는 “기독교 TV의 해당 프로그램은 방송에서 타 종교의 비방을 금하는 ‘종합유선방송위원회 심의규정' 제 40조를 명백히 위반해 경고 조치했다”고 밝히고 “앞으로 이런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교육과 모니터 활동을 철저히 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기독교 TV관계자는 “편집자의 부주의로 이런일이 발생했다”며 “자체심의과정을 통해 타 종교비방내용은 삭제할 수 있도록 지도를 강화해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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