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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동운영진 모임 초대회장 오 진 영 씨

기자명 탁효정

“온라인 불자 포교에 관심을”

“인터넷을 통해 불교를 만난 사람들의 대부분은 불교에 호감을 갖고 있는 잠재적 불자들입니다. 이들을 포교하기 위해 종단의 관심과 불교동호회의 자기발전이 동시에 이루어져야 합니다.” 지난 6월말 결성된 불교통신동호회 운영진들의 모임(약칭 고집불통) 초대 회장으로 선출된 오진영(28·사진) 씨는 “네티즌이 불자가되는 가교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탁효정 기자 takhj@beop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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