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서대문구 홍은동 백련사(주지 월해 스님)는 부처님오신날을 맞아 “소외된 이웃에 전달해 달라”며 지난 4월 24일 홍은 3동(동장 방정완)에 백미 400kg을 기탁했다. 백련사는 매년 설, 부처님오신날, 추석, 연말 등 저소득 계층이 소외감을 느낄 수 있는 시기에 이웃에게 쌀 등을 전달하며 온정을 나누어왔다. 백련사가 기탁한 백미는 저소득가정, 소년소녀가장, 독거노인세대 등 홍은 3동에 거주하는 20세대에 20kg씩 나누어 전달된다.
저작권자 © 불교언론 법보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광고문의
개의 댓글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