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상자는 장편동화 `모닥불이 되고 싶다'의 김인만, 단편동화 `흰 고무신이야기'의 오옥주, 유아동화 `통통아저씨와 안경'의 김상희, 동시 `손톱깍기'의 김현씨 였으며 아동극 부문의 올해 당선자는 없었다.
이번의 수상작들은 오는 어린이 날을 기념해 단행본으로 엮어 출판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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