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6개 지역에서 총 응시자 6백 17명이 응시한 이번 포교사 고시는 4백20명이 합격해 67.74%의 합격률을 보였다. 이는 지난해 43.85%의 합격률보다 23%가량이 높은 것이다.
이번 포교사고시에서는 수석합격에 김호철 군산 경찰서 교통사고 조사계장이, 차석합격은 국군 벽제병원에 근무하는 김은경씨가 각각 차지했으며91년 교직에서 정년퇴직한 권여상씨는 72세의 나이로 최고령 합격자가 됐다. 포교원은 내년 초 각 지역 포교사지단과 연계해 포교사고시 합격자들에대한 연수교육을 실시하고 포교사 자격증을 수여할 예정이다.
김형규 기자
kimh@beopbo.com
저작권자 © 불교언론 법보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광고문의
개의 댓글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