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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수·절전 상품 쓰세요"

기자명 법보신문
  • 수행
  • 입력 2004.08.10 16:00
  • 댓글 0

환경마을, 1백50가지 환경상품 선보여

IMF시대에 전기나 물을 절약을 할 수 있는 실용 상품은 없을까. 환경제품을 전문으로 판매하는 `푸른마을'의 상품을 이용하면 절전 절수는 물론 환경보호에도 일조할 수 있다.

이 업체가 취급하는 환경 제품은 1백50가지 정도. 양변기 물탱크에 간단히 설치해 한번 물 내릴때마다 40%의 물을 절약할 수 있는 양변기용 절수기, 음식물 찌거기와 함께 배출되어도 자연 분해되는 생분해성 이쑤시개,재생용지로 만든 화장지, 문구를 비롯해 주방용 세제, 드라이크리닝용 세제등에 이르기까지 다양하다.

절전형 형광등은 평소 사용하던 전력의 20-25%만으로도 기존의 효과를 내며 눈의 피로도 덜어준다. 수명도 일반 전구보다 8-10배 가량 높다. 물을 절약하고 하천 오염을 막을 수 있는 무공해, 저공해 세제는 가장 인기있는 상품. 이외에도 매년 늘어나는 자동차만큼 엄청나게 배출되는 폐타이어를 재생해서 만든 각종 건축자재, 각종 유해가스와 균까지 걸러내고 삼림욕 효과가 있는 실내용 공기청정기, 세면기에 다는 절수용 자동센서 등도 호응을 얻고 있다.

홍보담당 박현주씨는 “환경마크를 단 제품은 거품이 적어 일반 세제에 비해 물을 30-40% 아낄수 있다”고 강조한다.

`푸른마을'은 대전, 부산, 인천, 목포 등 전국에 대리점을 낼 계획이다. 각 사찰이나 신행단체가 이 업체의 상품을 주문하면 곧바로 공급해 준다.
서울 사무소 02)737-4224,
인천 대리점 032)652-4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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