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동국대 '자비의 벽돌' 불사 추진

기자명 법보신문

동국대 일산불교종합병원 16일 첫 삽질

교계 숙원 사업의 하나인 `동국대불교종합병원'이 5월 16일 기공식을 갖고 본격적인 병원건립에 들어간다.

오는 2002년 개원을 목표로 하고 있는 불교종합병원은 경기도 고양시 일산구 식사동 3천평 대지 위에 지상 12층 규모로 양(800)^한(200)방 협진체제를 구축하게 된다. 총공사비 1천여억원이 소요될 병원 건립재원 마련을위해 동국대는 `자비의 벽돌' 불사운동을 전개하기로 했다. 동국대 송석구총장은 “교계의 숙원사업인 불교종합병원을 짖기 위해 전력을 투여하겠다”며 “학교발전기금으로 모금한 3백52억원외에 추가 재원 5백억원을 `자비의 벽돌'불사로 충당하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동국대 1백주년기념 사업본부장 보광스님은 “병원 건립이 무리 없이 진행되기 위해서는 종단의 지원과 전 불자들의 동참이 필수적”이라고 강조하고 “병원건립은 종단의 숙원사업인 만큼 `자비의 벽돌' 불사에 불교인들이 힘을 모아야 할 것”이라고 당부했다.
저작권자 © 불교언론 법보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광고문의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하단영역

매체정보

  • 서울특별시 종로구 종로 19 르메이에르 종로타운 A동 1501호
  • 대표전화 : 02-725-7010
  • 팩스 : 02-725-7017
  • 법인명 : ㈜법보신문사
  • 제호 : 불교언론 법보신문
  • 등록번호 : 서울 다 07229
  • 등록일 : 2005-11-29
  • 발행일 : 2005-11-29
  • 발행인 : 이재형
  • 편집인 : 남수연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재형
불교언론 법보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