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종단에서 `1산 1하천 가꾸기 운동'을 했던것을 환경수호대로 발전시킨 청년회는 환경수호대장에 박춘섭(37 명락사청년회장)을 임명하고 서울.대구등 8개 지구 지역 청년회와 같이 환경운동에 나설 예정이다.
전국적인 환경보호망 구축 및 종단신도들과 연계 환경오염에 조직적으로대처하겠다고 밝힌 중앙청년회 박시현회장은 쓰레기분리 수거에 시민.불자들의 참여를 유도하고 낙동강 오염실태 파악 등 점차로 환경문제 참여를확대할 것이라 덧붙였다.
환경수호대는 결의문에서 청정한 국토의 건설이 부처님의 가르침을 실천하는 길임을 명심하자 등 총 7개항을 결의하고 오후 1시부터 보문산 대청댐등 대전 인근 6개지역을 이날 참석한 6백여명과 함께 주변.청소와 캠페인활동을 벌였다.
환경수호대의 예산은 전국 각 지역의 청년회가 농수산물센터를 운영해조달할 예정이며 민간 환경단체와도 환경문제에 관해 교류를 추진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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