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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처럼 쏘는 맛 "일품" - 김상택

기자명 법보신문
"4.10 전국승려대회에는 직접 조계사에 가서 현장을 봤습니다. 보도를통해 자세한 상황을 알고 있었지만 현장을 보고 그림을 그려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경향신문에서 88년부터 1면 시사만평을 그려오고 있는 김상택(41)화백은불교와 인연이 깊다.

할아버지가 경북 각화사의 신도회장으로 있을 때 지금의 월산(불국사조실) 스님과 친분을 쌓았고 어렸을때부터 절에 가서 자주 놀았다고 한다.

상계동의 사천왕사 신인인 김화백은 안동에 소재한 고운사에서 철야정진을 한 후 참 깨달음을 추구해보고 싶은 마음을 항상 간직하고 있다고 말한다.

수행에 몰두하는 스님을 보면 무한한 존경심이 일어나며 효봉 성철 혜암스님을 존경한다고.

효림스님의 <자네 도가 뭔지 아나>를 감명깊에 읽었다는 김화백은 스님들은 수행에 철저해야 한다고 말한다.

또 이번 조계사 사태는 시비가 뚜렷해 그림그리는데 큰 어려움이 없었다고하며 경향신문외에 일요신문 뉴스메이커에 만평을 그리고 있다.

현실상황을 생생하게 독자들에게 전달하기 위해 김화백은 여가시간도신문과 TV를 보며 그림소재연구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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