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법력"풍자로 인기 - 박재동

기자명 법보신문
`가공할 법력'

이번 조계사 사태를 궁금해 하던 많은 시민들은 한겨레신문의 시사만화을보고 사태의 진행을 예견하는 듯한 그림내용에 감탄을 자아냈다.

화제의 `법력'시리즈의 주인공은 시사만화의 새로운 지평을 열었다고평가받는 박재동화백.

"서의현 전 총무원장의 3임강행은 무리였다. 서원장체제가 무너지리라는것은 범종추의 활동과 원로회의의 결정 그리고 사회부기자들을 통해 알게됐다"며 총무원장의 임명과정의 불합리성을 들어 박화백은 개혁의 당위성을피력 했다.

자세한 자료조사를 통해 사태의 추이가 뒤집기라는 생각이 들었고 씨름이적격이라고 판단 법력시리즈를 그려냈다.

박화백은 기사가 말못하는 것을 만화가 대변해 주며 자신이 그린 그림이사회가 발전적인 방향으로 나가는 데 일부분 영향을 끼칠때 보람을 느낀다고.

불교에 관심이 많고 중앙승가대 스님들과도 친분이 있어 보천(초대 편집장)스님의 부탁으로 승가대 그림판에 그림을 그려오고 있다.

만화를 너무 좋아해 <만화 내사랑>(도서출판 지인)을 펴내기도 했던박재동 화백은 MBC의 TV속의 TV란 시사만평코너를 통해 만화를 사랑하는사람들에게 더욱 친근감 있게 다가갈 예정이다.



저작권자 © 불교언론 법보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광고문의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하단영역

매체정보

  • 서울특별시 종로구 종로 19 르메이에르 종로타운 A동 1501호
  • 대표전화 : 02-725-7010
  • 팩스 : 02-725-7017
  • 법인명 : ㈜법보신문사
  • 제호 : 불교언론 법보신문
  • 등록번호 : 서울 다 07229
  • 등록일 : 2005-11-29
  • 발행일 : 2005-11-29
  • 발행인 : 이재형
  • 편집인 : 남수연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재형
불교언론 법보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