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청소년단체협의회의 후원으로 열린 이날 캠페인은 사물놀이 공연과함께 운동장 주변을 돌며 관람자들에게 성숙한 문화시민의식을 가져줄 것을당부했다. 캠페인에 동참한 손성웅(동대부중 2)군은 “월드컵 개최국으로서자존심은 경기를 반드시 이기는데 있지않고 얼마나 성숙된 문화의식을 보여줄 수 있느냐에 달린 것이 아니겠냐”고 말했다.
동대부중 우인보 교법사는 “캠페인에 참여한 학생들이 많은 보람을 느끼고 시민들의 반응도 좋아 앞으로도 캠페인 활동을 계속 전개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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