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동국대부중 축구장 '질서 캠페인'

기자명 법보신문
  • 동정
  • 입력 2004.08.10 16:00
  • 댓글 0
동국대부중(교장 우하수) 파라미타 분회 회원 20명과 농악반 `한어울' 학생 30명은 5월 27일 서울 잠실체육관에서 열린 `한국 ·체코 축구 평가전'에 참여해 `질서 캠페인'을 벌였다.

한국청소년단체협의회의 후원으로 열린 이날 캠페인은 사물놀이 공연과함께 운동장 주변을 돌며 관람자들에게 성숙한 문화시민의식을 가져줄 것을당부했다. 캠페인에 동참한 손성웅(동대부중 2)군은 “월드컵 개최국으로서자존심은 경기를 반드시 이기는데 있지않고 얼마나 성숙된 문화의식을 보여줄 수 있느냐에 달린 것이 아니겠냐”고 말했다.

동대부중 우인보 교법사는 “캠페인에 참여한 학생들이 많은 보람을 느끼고 시민들의 반응도 좋아 앞으로도 캠페인 활동을 계속 전개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불교언론 법보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광고문의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하단영역

매체정보

  • 서울특별시 종로구 종로 19 르메이에르 종로타운 A동 1501호
  • 대표전화 : 02-725-7010
  • 팩스 : 02-725-7017
  • 법인명 : ㈜법보신문사
  • 제호 : 불교언론 법보신문
  • 등록번호 : 서울 다 07229
  • 등록일 : 2005-11-29
  • 발행일 : 2005-11-29
  • 발행인 : 이재형
  • 편집인 : 남수연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재형
불교언론 법보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