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리·신행·봉사 겸수해야 진정한 불자"
우학 스님이 생각하는 수행은 자신만을 위한 수행에 머물지 않는다. 남을위한 봉사도 수행의 한 부분이라는 게 우학 스님의 생각이다.
기도나 참선, 108배, 3천배 등 불자들이 일반적으로 행하고 있는 신행법외에도 교도소 방문이나 병자들을 위한 기도 봉사, 상가를 대상으로 한 염불봉사를 강조하고 있는 것도 그런 이유에서다.
우학 스님은 “교리와 자신을 위한 수행, 남을 위한 봉사의 삼박자가 맞을 때 진정한 불자상을 갖출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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