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삼풍참사' 1주기 찾은 선재스님

기자명 법보신문
"지옥의한장면같던1년전"`삼풍' 1주기 찾은 선재 스님"그때를 생각하면 마치 지옥의 한 장면을 보는 듯 했습니다."

지난 6월 29일 서울 서초동 삼풍백화점 붕괴 사고 현장에서 열린 `삼풍백화점 붕괴 참사 1주기 추모제'에서 당시 불자들의 자원봉사활동을이끌었던 불교자원봉사연합의 선재스님은 1년전을 이렇게 회상했다.

선재스님은 TV를 통해 참상을 보고 이틀날 회원들과 함께 현장으로달려가 장갑과 빵 등을 전달하는 등 1개월여동안 사고현장과 서울교육대학 등에서 희생자 추모와 구조대원, 유가족들의 뒷바라지를 했다.

"지금도 그때를 생각하면 꿈만같습니다. 평생 지워지지 않는 커다란공부를 한 느낌입니다. 앞으로 이런 참사가 더 이상 일어나지 않도록철저한 건축공사를 해주었으면 합니다."


저작권자 © 불교언론 법보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광고문의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하단영역

매체정보

  • 서울특별시 종로구 종로 19 르메이에르 종로타운 A동 1501호
  • 대표전화 : 02-725-7010
  • 팩스 : 02-725-7017
  • 법인명 : ㈜법보신문사
  • 제호 : 불교언론 법보신문
  • 등록번호 : 서울 다 07229
  • 등록일 : 2005-11-29
  • 발행일 : 2005-11-29
  • 발행인 : 이재형
  • 편집인 : 남수연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재형
불교언론 법보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