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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조스님-베트남 불교 우호방문' 현지 불교학 학술저서 특집으로

기자명 법보신문
본지 발행인 이설조스님등 일행이 지난 4월 16~21일 베트남불교계를방문한 기사가 현지 불교학연구원이 발행하는 학술잡지에 특집으로 게재됐다. 다음은 기사 요약문이다.
<편집자 주〉

한국 법보신문 발행인 이설조스님과 조계종 포교원장 이성타스님, 법보신문 박경훈주필 등 일행은 96년 4월16일 베트남을 방문하기 위해 하노이에 도착했다. 베트남 불교학연구원 분원장 겸 불교학연구 잡지 발행인 킴퀑투스님과 부분원장 겸 잡지 주필 틱포테스님 틱탄투스님등이 이들을 마중했다.

한국대표단은 이튿날 호치민주석의 묘지를 참배하고 호치민주석의 생전 숙소와 집무실 등을 방문했다. 이들은 또 19일 도 무어이 베트남공산당 서기장과 베트남정부 종교위원회 위원장을 예방했다.

일행들은 전퀄사에서 킴퀑투스님과 면담을 한 뒤, 하롱만과 하다이성에 있는 흐엉사를 방문했다. 이들은 베트남불교중앙회본부에서 불교학연구원 관계자들과 회동했다. 면담에서 이설조스님은 베트남에 대한 좋은 인상과 느낌을 표현했으며, 불교학연구및 불교교류에 관해 깊은 의견을 나눴다. 친절하고 진지한 분위기속에서 두나라 대표단은 베트남과한국 양국국민과 불교계간의 관계를 증진시키며 세계평화와 발전에 이바지한다는데 의견의 일치를 보았다.

1996년 4월 20일 이설조스님등 일행은 베트남방문을 마치고 호의에감사하며 한국으로 돌아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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