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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찰·실직가정 자배결연 추진

기자명 법보신문
  • 사회
  • 입력 2004.08.10 16:00
  • 댓글 0
실직 노숙자 구호 활동을 펼치고 있는 조계종 사회복지재단이 실직자 자녀 일시 보호 사업에 나선다.

사회복지재단은 6월 말께 서울시 종로구 수송동 한국일보사 근처에 실직노숙자를 위한 `보현의 집'을 개설하고 이곳을 이용하는 실직자들의 자녀를 효과적으로 돌보기 위한 `한 자녀 한 사찰 자매결연 사업'에 돌입한다. `한자녀 한사찰 자매결연 사업'은 한 사찰에서 실직자 자녀를 1∼2개월 단위로 보호하면서 학업을 계속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구호 사업을 말한다. 사회복지재단은`한자녀 한사찰 자매결연 사업'에 동참할 의사가 있는 사찰 50곳을 우선 모집할 방침이다.

한편 `보현의 집'은 낮에는 실직자들을 대상으로 법률, 의료, 취업, 신행등에 대한 상담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오후 6시 이후부터는 50여명의 실직 노숙자들을 모집, 숙식을 제공한다. 02)723-5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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