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불자 금정순씨 안타까운 호소

기자명 법보신문
  • 수행
  • 입력 2004.08.10 16:00
  • 댓글 0

`우리는 선우'가 유방암 말기 판정을 받고 지난 4월 수술을 받았으나 O형혈소판 부족으로 제때 치료를 받지 못하고 있는 금정순(47·여)씨에 관한 안타까운 소식을 알려왔다.

가톨릭대 여의도성모병원 1216호에 입원해 있는 금씨는 O형 혈액에서 분리한 혈소판을 공급받아야 효과적인 방사선 치료를 받을 수 있는 상태이다. 금씨는 지난 93년부터 우리는 선우에 가입, 지역 사찰이나 교계 복지 기관을 정기적으로 방문하여 봉사 활동을 펼쳐 왔다. 한복명장기능보유자인임씨는 주위 스님들의 법복을 직접 만들어 보시하는가 하면 한복 판매 기금으로 불우 아동을 돕는 등의 보살행도 실천해 왔다.

`우리는 선우'와 생명나눔실천회는 금씨에게 필요한 혈소판을 공급하기위해 O형 혈액을 가진 사람을 찾고 있다. 02)278-8672
저작권자 © 불교언론 법보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광고문의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하단영역

매체정보

  • 서울특별시 종로구 종로 19 르메이에르 종로타운 A동 1501호
  • 대표전화 : 02-725-7010
  • 팩스 : 02-725-7017
  • 법인명 : ㈜법보신문사
  • 제호 : 불교언론 법보신문
  • 등록번호 : 서울 다 07229
  • 등록일 : 2005-11-29
  • 발행일 : 2005-11-29
  • 발행인 : 이재형
  • 편집인 : 남수연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재형
불교언론 법보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