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월 26일 오후 3시 자택에서 73세의 나이로 입적한 고 한기창 거사는 지난 84년부터 87년까지 삼보회 9, 10, 11대 회장을 역임했으며 이 기간동안 시민선방 개원, 참선 전문 강좌 개설 등 선의 대중화를 위한 포교 사업에 전념했다. 이날 추모법회에는 삼보회 지도법사 종범 스님과 유가족, 회원 등 사부대중 1백여명이 동참할 예정이다. 02)913-2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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