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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불교 전통의식음악 연주

기자명 김민경

닛쇼대학 연주단 6일 동국대서 친선 공연

일본 닛쇼(立正)대학교 소속 불교음악연주단인 ‘연화장’음악단(단장 겸 지휘 시즈에 잇쇼가이 교수)의 첫 한국 연주회가 9월 6일 오후 2시 서울 동국대학교 예술극장에서 열린다.

동국대 불교문화연구원(원장 목정배 교수) 초청으로 이뤄진 이번 행사에서 연주단은 일본 전통법요식에서 연주되는 불교의식음악 8종과 일본법화종의 종가(宗歌)를 소개하고 2부에서는 세계 유명민요와 가곡, 팝송과 한국에서도 유명한 일본가요인 고조노쯔끼를 전통악기로 연주할 예정이다.

중앙대 박범훈 교수와 함께 불교문화연구원 개원 30년만에 처음으로 불교음악회를 마련한 목정배 원장은 “불자들에게 불교로 인해 형성된 문화, 예술의 세계를 보다 폭 넓게 소개하고자 이번 음악회를 마련하게 되었다”며 “한·일 양국의 불교의식음악을 비교 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소개했다. 연주회의 입장권은 따로 배부하지 않는다. 02)2260-8507


김민경 기자
mkklm@beop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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