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시는 최근 “서울의 모 건설회사가 미륵산 자락인 익산시 금마면 용순리 일대에 5층 짜리 아파트 9채, 336가구를 짓기로 하고 국토이용계획 변경과 취락지구개발계획 등을 승인 받아 최종 심의만을 남겨둔 상태”라고 밝혔다. 그러나 지역 주민들은 “아파트가 들어설 곳은 미륵사지에서 불과 1.5km밖에 떨어져 있지 않아 난개발로 인한 문화재 훼손이 우려된다”며 아파트 건립을 반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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