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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BS 횡령사태 검찰, 전면 재조사"

기자명 법보신문
  • 사회
  • 입력 2004.08.10 16:00
  • 댓글 0

비대위, 고발인 조사 받아

서울지검 서부지청 공안부(담당검사 김현철)가 불교방송 공금횡령사건에 대한 전면 재 조사에 들어간 것으로 알려졌다.

불교방송비상대책위원회(위원장 지원 스님, 이하 비대위)는 6월 15일 기자간담회를 갖고 “서울지검 서부지청 공안부에서 불교방송 횡령에 관련된 관계자를 전원 소환조사하는 등 전면 재조사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검찰이재조사에 나선 경위에 대해 “불교방송이 추가로 발견된 김현안의 8억3천만원 공금횡령건을 5월 검찰에 고발한 것과 비대위에서 4월 청와대와 법무부,검찰청에 낸 탄원서를 검찰이 받아드린 것”이라고 덧붙였다.

비대위는 또 “공금횡령에 관련된 것으로 알려진 전 이사장 종하 스님과전 사장 조해형씨가 이미 소환돼 조사를 받았으며 영담 스님도 소환조사 대상인 것으로 안다”고 말했다.
한편 비대위는 이와관련 6월 12일 검찰에 출두해 고발인 조사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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