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퓨터·영어강좌 등 다양…수갈료 저렴
교계 복지관들은 초등학교의 여름방학이 시작되는 7월 20일을 전후해 어린이들의 부족한 학과목을 지도하고 심성개발을 도울 수 있도록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하고 있다. 학부모들의 경제적인 부담을 줄이면서도 어린이들이 여름방학을 보람있게 지낼 수 있도록 구연동화, 종이접기, 도자기 실습, 전통문화배우기 등을 비롯해 신문활용교실, 컴퓨터 및 영어강좌, 과제물지도, 전통문화배우기 등 학습프로그램도 마련하고 있다.
수강료는 각 강좌별로 1만5000∼3만원 선이며, 어린이들의 취향과성격에 맞춰 선택할 수 있다. 또 이들 복지관 대부분은 어린이 여름캠프도 실시하고 있어 복지관을 이용하면 적은 비용으로 학습지도는 물론 어린이들에게 아름다운 추억을 심어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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