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학 경시 안타까워”
혜남 스님은 세간의 잣대로 말하면 화려한 학력의 소지자다. 스님이 다닌 강원만해도 서너곳이 넘고, 운기 스님으로부터 전강을 받은 뒤에도 일본으로 건너가 박사학위를 받고 돌아온 후에야 강주로서의 소임에 전념하기 시작했으니 공부욕심이 퍽 많은 편이라 할 것이다. “공부하는게 좋았나 봅니다. 그저 궁금해서 또 보고싶어서 늘 공부를 했던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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