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직자 가정을 위한 자비의 쌀 모으기 운동본부(본부장 진관 스님)가 쌀 모으기 운동의 활성화를 위한 다각적인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운동본부는 사찰이나 불자들이 이 운동에 적극적으로 동참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6월 19일 국민은행, 조흥은행, 농협, 우체국 등 4개 은행에 쌀 모으기 계좌를 개설한데 이어 7월 1일부터 `자비의 쌀 주머니'를 제작, 배포한다. 6월 11일 서울시 금천구 실직자 가정 30세대에1,200kg의 쌀을 지급한 운동본부는 우선 `실직자 가정에 자비의 쌀을보냅시다'란 글을 새긴 쌀 주머니 1만부를 전국의 사찰에 배포할 계획이다. 국민은행 023-01-0551-926, 조흥은행 390-04-261032, 농협053-12-053051, 우체국 10041-0339839, 예금주 새불교전국승가회. 02)720-656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