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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법사연합회 출범

기자명 이창윤
  • 사회
  • 입력 2004.08.10 16:00
  • 댓글 0
불교대학이나 포교원 등 일선에서 활발한 교화활동을 펼치고 있는재가법사들이 연합 조직을 결성, 출범시켰다.

한국불교전국법사연합회는 1백여 명의 재가법사들이 참석한 가운데6월 30일 서울 종로구 한국일보사 송현클럽에서 창립 총회를 열고 공식 활동에 들어갔다. 이날 총회에서는 정관과 법사헌장 등이 심의·통과되고, 정관 수정과 임원진 보강을 회장단에 일임하기로 했다. 공동대표에는 선진규·한정섭 법사와 정병조 동국대 교수가 추대됐다. 연합회는 앞으로 △법사 교육과 포교 활동을 위한 지원 사업 △교양대학의질적 향상을 위한 지원 사업 △포교원 운영에 대한 지원 사업 △법사의 위상 정립 △포교 현대화를 위한 연구·연수 △불서 간행 등의 사업을 펼칠 계획이다. 이날 추대된 임원단은 다음과 같다.

〈고문〉 △무진장 스님 △서돈각 대한불교진흥원 이사장 △안경우경북불교대 학장 △김용직 전국불교단체협의회 회장 △김상봉 관음회회장 △김경복 달마회 회장 △김철회 전 태고종신도회장 △박완일 전전국신도회장 〈부회장〉 △이지행 대원회 상임법사 △임선교 성남시포교원 원장 △이양길 직지사연수원장 △이하우 부산불교교육대학 학장 △이득우 전주포교원 원장 △송춘희 △김덕수 생활불교회 이사장〈감사〉 △염석훈 직지사 상임법사 △권기홍 동국불교연수원 원장〈사무총장〉 △김재일 동산반야회 회장


이창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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