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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춘식 불자에게 새 생명을"

기자명 법보신문
  • 사회
  • 입력 2004.08.10 16:00
  • 댓글 0

강릉 삼개사 신도 호소

천태종 강릉 삼개사 신도들은 최근 "우리의 신심 깊은 도반 전춘식 불자를 살려 달라"며 각계의 도움을 호소하고 나섰다.

7년 전부터 건강이 나빠지기 시작한 전춘식(50세)불자는 병색이 급속도로악화되기 시작한 최근에 들어서야 종합병원 진찰을 받았는데 진찰 결과 심근경색증으로 판명 났다. 병원측은 전씨의 병이 매우 악화된 상태이기 때문에 하루빨리 장기기증자의 사후기증에 의한 심장이식 수술을 받아야 한다고밝혔다. 여기에 따른 수술비용은 8천여 만원.

강릉시 변두리 무허가 집에서 살고 있는 전씨 가족이 마련할 수 있는 돈은 3천만 원밖에 되지 않아 삼개사 신도들이 전씨 살리기에 나서게 되었으나 아직은 역부족이라는 소식이다. 삼개사:(0391)43-92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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