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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정

기자명 법보신문
  • 동정
  • 입력 2004.08.10 16:00
  • 댓글 0
법정 맑고향기롭게 회주스님은 11월 8일 부산 롯데호텔에서 강연회를 가졌다. 스님은 “마음 속에 참된 믿음으로 친절과 사랑의 꽃을 피우라”고 법문했다.

법조 고운사 주지 스님은 11월 6일 한국일보 내 송현클럽에서 동국대 석림동문회 제9대 회장으로 취임했다. 스님은 “승가의 올바른 방향성 제시 하겠다”고 밝혔다.

현각 한국선학회 회장 스님은 18일 한국정신문화연구원에서 학술세미나를 개최한다. 세미나에서는 △선과 경제(홍성민) △조동오위에 대해(김호귀) 등 논문이 발표된다.

덕수 천태종 총무부장 스님은 11월 10일 김국성 종회부의장 스님과 함께 중국 천태산 만년선사 제1차 준수공사 준공 경축법회에 참석차 중국으로 출국했다.

성인 대덕사 주지 스님(원융종 경기종무원장)은 11월 18일 경기도 부천시 남부경찰서 경승법당에서 순직 경찰관의 영가를 위로하는 추모위령대제를 봉행한다.

김규칠 불교방송 사장은 포르투칼 리소본에서 열리는 국회정보문헌연맹(FID) 총회 및 이사회 참가하기 위해 11월 7일 출국해 11일 귀국했다. 신유승 (주)명재원 원장이 11월 1일 대치동 문화원에서 36개 고교에 재학중인 소년소녀가장, 선행우수자로 학교장의 추천을 받아 선정된 36명에게 장학금을 전달했다.


금강경독송회 교계단체 활동비 지원

김재웅 금강경 독송회 회장은 혜화동 법당에서 11월 2일 불교신행연구원의 ‘좋은인연만들기’ 와 불교계의 대표적 통일 기구인 ‘좋은 벗들’에 각각 500만원씩 전달했다.〈사진〉

이 성금은 노인 무료급식, 독거노인 생활비, 티베트 스님 생활비, 광명시에 있는 ‘효행의 집’ 운영, 북한 동포돕기 등에 쓰이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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