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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 높은 교육-봉사 인상적

기자명 법보신문

김명실 총무가 본 자비신행회

자비신행회에는 회장이니 부회장이니 하는 직책이 없다. “자비신행회가 이권 단체가 아닌 종교모임이므로 진실된 마음으로 모임을 키워나가는데 회장 직책은 필요하지 않다”는 설명이다. 다만 사무적인 일들을 처리하기 위한 총무가 한 사람 있을 뿐이다. 김명실(법명 옥호광)씨가 바로 그다.

김 총무는 “자비신행회가 물 흐르듯 운영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창립회원을 비롯해 이미 모임에서 활동하고 있는 사람들이 좋은 일을 하고 싶지만 못하고 있는 이들을 각종 봉사와 호스피스교육, 경전 공부, 참선 수행에 자발적으로 동참할 수 있도록 이끌고 있다”는 것이다. 이렇다 보니 자비신행회 활동에 대한 회원들의 참여도도 높다.

65명의 회원들이 3기까지 진행된 호스피스교육을 받았고 50여 명의 회원들이 매주 도시락봉사, 호스피스봉사, 양로원·고아원 봉사 등 각종 봉사활동에 나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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